More Than Words Can Say (2000)

- Directed by
- Kim Yong Kyu
- Cast
- Jung Sun Kyung, Park Jung Soo, Yeon Kyu Jin, Yeo Woon Kye, Jung Bo Suk, Kim Ja Ok, Joo Hyun, Goo Bon Seung
- Genre
- drama television series
- Country
- South Korea
- Length
- 190 episodes
How it feels
Four old school friends reconnect and promise to meet more often. One friend tries to arrange a marriage between her daughter and another friend's son. Meanwhile a divorced woman and a male colleague who quietly loved her in college grow closer.
melodramaticsentimentalnostalgiclightheartedrelatablewarmslow-pacedcharacter-driven
What happens
《좋은걸 어떡해》는 2000년 5월 1일부터 2001년 2월 2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유일하게 대학을 들어가면서 연락이 뜸했던 오갑진이 고향 동창들과 만나게 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돈 많고 푼수인, 그리고 두 딸을 둔 중졸의 박순자. 사업에 자꾸 실패하는 남편은 있으나 자식이 없는 고졸의 여상숙. 백화점 전무인 남편과 잘 키운 아들 셋이 재산인 여남숙. 그리고 평범한 동사무소 동장인 남편을 둔 오갑진. 이렇게 이들의 이야기가 주축이 되는데…. 넷은 오랜만의 뭉침을 제주도 여행으로 확대시키면서 앞으로의 자주 만남을 약속한다. 전에도 소식은 듣고있었지만 이렇게 확실한 만남으로 이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헌데, 그렇게 네 명 동창의 만남이 잦아지고 돈 많은 박순자는 아들만 셋을 둔 여남숙에게 지나친 관심을 갖는다. 그러기에 여남숙의 언니이자 자신의 동창인 여상숙에게 지나친 선물전략이 퍼부어지는데…. 그러다 박순자는 노골적으로 여남숙의 큰아들과 자신의 둘째딸을 연결시키기 위해 결혼 작전에 들어간다. 큰아들인줄 알고 선을 뵈 준 자신의 딸이 정작 만나고 온 것은 여남숙의 둘째 아들. 시시한 만화가로만 알고 있는 둘째 아들과 선을 본 박순자의 딸은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점점 태수(둘째 아들)에게 빠져 결혼을 강행하려 하는 것이다. 한편, 박수경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강장수와 점점 마음이 통해간다. 전 남편 김석진과 강장수 그리고 박수경은 이미 오래 전 같은 대학, 같은 서클의 멤버로서 잘 아는 사이들이었다. 그런 대학 시절, 강장수와 박수경은 사랑의 감정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려는데…. 너무도 적극적이고 낭만적인 김석진의 사랑에 넘어간 박수경은 김석진과 결혼을 하게 된다. 박수경과 김석진, 강장수는 좋은 인연으로 계속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멀리서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본 강장수는 그래도 박수경을 좋아했던 마음을 고이 간직한 채 살아온 것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박수경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밝히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된다. 강장수는 예전처럼 박수경과는 허물없는 편한 친구처럼 잘 지낸다. 박수경의 밝고 잘 웃는 성격에 그녀의 내면에 자리한 아픔을 강장수도 눈치채지는 못한다. 그렇게 이혼을 한 김석진이지만 그 또한 박수경을 잊을 수 없다.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김석진은 강장수와 박수경이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더욱 깊은 미련을 갖게 된다. 그런 미련은 결국 '결혼 생활 중에도 박수경의 마음이 강장수에게 가있었던 것은 아닌지'하는 깊은 오해까지 만들어낸다. 그러던 중 강장수는 박수경의 밝은 성격 뒤에 숨어있던 이혼 사유와 그 아픔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사랑을 더욱 깊게 확인한다. 당당하게 결혼을 결심하는 강장수. 한편, 여남숙은 오갑진 앞에서 '여자의 이혼은 나쁜 것이 아니다. 이혼한 여자가 뭐 어떠냐? '라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현대적인 시어머니 상을 보여주는데 막상 자신의 며느리가 되는 것은 싫은 여남숙. 그러던 어느날 여남숙의 둘째 결혼이 임박해지자 큰아들 또한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고 하면서 큰며느리 감을 데리고 오는데 그것이 바로 이혼한 여자인 것이다. 자신의 큰며느리 감이 이혼녀라니? 말도 안 되는 여남숙. 그러나 더욱 놀랄 일은 바로 오갑진의, 잘 살고 있다고 들은 그녀의 딸이라니? (from Wikipedia,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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